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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작성일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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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7장>

 

<2-8절>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3. 유다의 왕 시드기야를 보러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그것을 주어 에돔의 왕과 모압의 왕과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의 왕과 시돈의 왕에게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의 주에게 말하게 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너희의 주에게 이같이 전하라

5. 나는 내 큰 능력과 나의 쳐든 팔로 땅과 지상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내가 보기에 옳은 사람에게 그것을 주었노라

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섬기게 하였나니

7. 모든 나라가 그와 그의 아들과 손자를 그 땅의 기한이 이르기까지 섬기리라 또한 많은 나라들과 큰 왕들이 그 자신을 섬기리라

8.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말씀묵상>

유다의 시드기야 왕 주도하에 에돔과 모압과 암몬과 두로와 시돈의 왕들의 사신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강대국 바벨론에 대항하기를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목에 줄과 멍에를 메고 나타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땅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 주고, 그 왕들이 느부갓네살을 섬기리라’ 예언합니다. 그러면서 ‘바벨론에게 항복하라, 그것이 사는 길이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망하는 벌을 받으리라’ 경고합니다.

 

우리가 역사드라마를 보면 왕에게 여러 신하들이 있는데 대개 충신과 간신으로 등장합니다. 간신의 모습은 왕의 모든 것을 칭찬하고 아부합니다. 그러나 충신의 모습은 좋은 것과 잘못된 것을 정직하게 말하고, 때로는 벌을 받고 목숨을 버려가면서 그렇게 합니다.

왕이 간신의 말을 따르면 기분은 좋을지 모르나, 나라의 일을 잘못 판단하고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충신의 말을 따르면 불편하고 고통스럽지만 나라의 일을 바로 판단하고 좋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와 시드기야와 주변 나라들의 왕들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런 내용을 말합니다. 그래서 미움을 받고 벌을 받고, 죽을 위험도 겪습니다. 결국 유다와 그 나라들의 왕들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고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듣고 따르기에 기쁘고 편안하고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죄를 책망하고 심판을 경고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 생명의 길이고 복된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멸망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생명과 평강의 길인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기도>

온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이땅의 나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이 땅에 살며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게 하신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만 아니라 괴롭게 아프게 하는 말씀도 믿고 받아들여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생명의 길을 가게 하시고,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환난의 때에도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우리 나라도 주변 나라들도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들이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멸망이 아니라 생명과 번영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일신교회와 모든 교우들을 축복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