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2021년 11월 17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고린도후서 9장

작성일자 :
2021.11.16

클립보드에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붙여넣기하여 사용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복사

<고린도후서 9장>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말씀묵상>

 

본문 말씀에서 바울은 연보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는 일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구제금은 그것이 그들을 돕는 일일뿐 아니라 또한 동시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일임을 말씀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고 또 은혜를 넘치게 하셨으니 그 넉넉함으로 이 모든 선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신다 말씀하지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채워주시고 우리를 형통하게 인도하심은 그런 우리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를 돕고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그 주신 은혜를 따라 이웃을 섬기고 주어진 것들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할 자들임을 말씀합니다. 바로 그렇게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감당하는 자들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 11절에서 15절 말씀은 이렇게 다른 사람을 돕고 구제하는 이 일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됨을 말씀합니다. 바로 그들이 연보를 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 그 섬김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남을 향한 봉사가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더욱 넘쳐나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하는,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는 일이 됨을 강조하여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곧 이웃을 향한 봉사와 구제는 큰 의미에서 본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은혜가 다른 사람에게 흘려가고 또 그것이 다시 하나님께로 드려지는,그런 은혜의 흐름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서 봉사하고 구제하는 일, 그것이 다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된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의 가르침과 같이 은혜의 흐름이 일어나는 오늘 우리 공동체, 우리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값없이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된 것, 모두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또한 오늘 우리가 우리 삶을 영위하고 교회와 사회에서 그 직분과 책임들을 감당할 수 있는, 그 모든 삶의 형편들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힘으로 오늘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가 받은 은혜는 우리를 통해서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릴 통해서 다른 누군가가 삶의 힘을 얻고, 또 삶의 부족하고 궁핍했던 것들이 채워지고, 그럼으로써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도록 봉사하고 도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모두가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그런 삶의 예배를 오늘 우리가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찬송>

 

299. 하나님 사랑은

 

 

<기도>

 

사랑의 하나님, 무엇보다 우리 삶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또한 그 은혜를 이제 다시 전하며 나누는 우리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더욱 풍성이 일어나게 하시어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을 만나는 모든 일들로 더불어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옵소서. 그렇게 은혜의 흐름이 일어나는 오늘 우리 삶, 우리 공동체, 우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