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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9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갈라디아서 6장

작성일자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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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9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갈라디아서 6장

 

<1-2절>

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말씀묵상>

오늘 본문 말씀 갈라디아서 6장 말씀은 갈라디아서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갈리디아교회 성도들에게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원칙을 말씀합니다. 1절에 보면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라고 말씀합니다.

먼저는 갈라디아서에서 줄곧 다루어왔던 율법주의자들과 그들을 따랐던 성도들의 잘못이 드러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 사람에게서 만일 어떤 범죄한 일이 드러나게 되었을 때는 성도들은 그 사람에 대해서 분노 혹은 심판의 자세가 아닌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게 말씀하는 이유는 동일한 범죄를 저지르지 아니한 성도라고 할지라도 그 범죄한 성도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며 그 사람에게서 죄가 드러났다고 해서 갑자기 자신들에게 심판의 권한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서 그 다음 말씀에서도 드러나듯이 동일한 범죄를 저지르지 아니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자신도 시험을 받고 넘어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범죄한 사람을 심판하듯이 거만한 태도를 보일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사랑의 마음, 곧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2절 말씀을 통해 드러나듯이 사도 바울은 이것을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일과도 연결시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떤 이가 자신을 율법주의자들을 따라가지 아니하였다고 할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가 무엇이 된 줄로 생각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떤 자랑꺼리라도 되는 것처럼 으스댈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12절과 13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한 번 더 율법주의자들이 갈라디아성도들에게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그것을 유도한 저의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들이 육체를 자랑하도록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깨달은 복음은 그리스도의 처참하고 비참해보이는 이 십자가 사건을 전혀 다른 각도로 보게 만드는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것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바로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게 만든 이유이며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닌 오히려 세상에 못박혀서 사는 사람입니다. 비록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지 아니하며 세상을 자라하는 것이 아닌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사도 바울의 표현데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을 멀리하며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성령을 따라가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찬송>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 오심으로 인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기쁨으로 기대하고 기다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일신교회의 예배와 일신교회에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일신교회의 예배와 사역들이 회복되고 성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서로를 향한 사랑이 회복되도록 우리 일신교회 위에 풍성은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여러 환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께서 치료의 손을 얹어주시며 속히 치유되고 회복되도록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코로나19바이러스와 여러 질병들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강건함 가운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일신교회에 새로운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담임 목사님의 앞으로의 길을 축복하여 주시고 새로오실 후임 목사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주님의 사랑과 축복 가운데 우리 일신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주시는 은혜로 승리하는 우리 일신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