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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3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누가복음 20장

작성일자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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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3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누가복음 20장

 

<9-18절)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ㄱ)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말씀묵상>

20장 말씀은 성전에서 예수님과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의 논쟁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9절 성전에서 가르치신 예수의 권세, 9-18절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들, 19-26절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27-40절 부활의 때에 눅의 아내인가?, 41-44절 다윗의 주이신 예수, 45-47절 서기관들을 삼가라는 내용입니다.

 

9-18절의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들 비유를 자세히 살피고 우리의 인생과 축복을 간구하기 원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을 만들고 농부들에게 세로 맡겼습니다. 수확 때가 되어 세를 받으러 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농부들은 종들을 때리고 쫓아냈습니다. 주인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냈는데 농부들은 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우리가 차지하자”하며 아들을 죽였습니다.

포도원은 주인의 것입니다. 농부들은 농사를 맡은 자들일 뿐이고, 주인에게 세를 내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주인이 농부들에게 맡긴 것은 은혜를 베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의 일을 맡겨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인은 포도원 수확의 세를 받으려고 3차례나 종들을 보냈습니다. 이 종들은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을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신 일입니다. 마지막에는 보낸 그 아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농부들은 자기들이 수고하여 포도를 가꾸어 수확했다고, 자기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주인에게 마땅히 드릴 세를 내지 않으려 했습니다. 더 나아가 아예 포도원을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 아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이들을 어떻게 했습니까? 와서 그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빼앗아 다른 자들에게 맡겼습니다.

농부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삼으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선지자를 박해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인 자들입니다. 은혜를 저버리고 큰 죄악을 범한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다른 자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만일에 농부들이 주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땅히 드릴 세를 잘 드렸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주인은 그들을 기뻐하고, 달란트 비유처럼, 더 큰 포도원을 만들어 맡겼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생명도, 삶도 소유도 모두가 하나님이 맡겨주신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응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선지자들을 하나님의 선지자들로 대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들고 섬기는 믿음과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과 삶을 지켜갈 때 계속해서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삶이 될 것입니다.

 

<찬송>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기도>

오늘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확산과 삼복더위의 폭염 중에도 주님의 돌보심으로 생명을 보전하며 주님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강건하게 하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의 일들을 안전하고 평안케 하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주님께 믿음으로 나와 기도하오니 참 쉼과 안식을 내려 주소서.

먼 아프리카 함대의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청해부대 장병들을 코로나 확진에서 치료하시고 건강을 회복하게 하소서. 또한 모든 군인들의 건강도 지키시고 국방의 의무를 잘 감당하게 하소서. 국민들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수고하는 의료진과 간호사들과 공무원들의 수고를 위로하시고 안전한 가운데 일하도록 힘을 더하여 주소서.

오늘부터 일본에서 시작되는 올림픽 경기를 돌보시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안전한 가운데 인류평화를 위한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세계 각처에 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가족과 사역을 지켜 안전하게 하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기도하는 이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주님의 선하시고 깊은 뜻을 이루게 하소서. 환자들과 어린 아이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들, 직장과 사업의 일에 힘들어하는 이들, 취업과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 모든 성도들을 목자 되신 주님의 손길로 돌보아 인도하소서.

코로나19 대량 확산으로 온라인 예배 중에 있는 우리 교회와 여러 교회들의 성도들을 굳건한 믿음으로 붙드시고, 예배생활에 소홀하지 않고 더욱 사모하며 은혜를 입게 하소서. 우리교회를 성령으로 감싸시고 감동하시고 주장하셔서 성도들 생각과 의견은 다르더라도 주 안에 연합과 화평을 지켜가게 하소서. 진행되는 담임목사 은퇴와 후임목사 청빙의 일을 주님의 뜻 안에서 은혜롭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모든 시험을 이기고 죄악을 물리치며, 기도와 감사와 평강으로 사는 하루가 되게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