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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로마서 13장

작성일자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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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로마서 13장

 

<1-14절>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구원의 때가 가까워졌다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말씀묵상>

13장 말씀에서 로마제국 안에서 바울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략과 그 영향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이데올로기는 하나님의 통치를 담은 기독교의 복음과 정면으로 대치되었고, 그로 인한 로마제국의 박해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의 선교는 교회 공동체의 보존, 발전, 진화, 계승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바울의 문화포용주의 선교전략과 교회공동체의 ‘그리스도의 복음’이 빛을 잃지 않았던 때문입니다.

1-7절,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여러분은 나라의 주권자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여기고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정의와 공의를 세우시려고 그들에게 다스릴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벌하고 선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진노 때문이 아니라  선한 양심을 따라 복종하십시오.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나라의 제도와 관리자들을 인정하고 존중하십시오.

 

8-10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하십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모든 일에  공공의 질서를 지키고 경제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십시오.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십시오. 우리는 아무도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등 여러 계명의 참뜻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씀에 담겨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믿음과 삶을 온전케 합니다.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십시오.

 

11-14절,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다.

시대를 분별하여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깰 때가 되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십시오. 어둠이 물러가고 구원의 날이 밝아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빛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지난날의 악한 행실과 유혹들을 이겨내십시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십시오, 방탕과 사치스런 잔치와 술취함과 음행과 다툼과 시기에 빠지지 말고, 믿음으로 정결히 행하십시오. 더 이상 자기 욕심만 챙기며 살지 말고, 주예수로 옷을 입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십시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적 신앙관과 성경적 세계관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국가의 ‘공적 권력’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1세기 로마제국 이데올로기 속에서 바울의 복음선교는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리스도인의 복음선교는 정부 이데올로기 안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 긴장과 갈등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서 13장에 나타난 ‘현명한’ 복음선교 전략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찬송>

찬송가 491장. 전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비의 갑옷을 입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안에 모시고, 육신을 따르는 행위를 죽이고, 영의 인도를 따라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매일매일 하나님의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모든 환난을 넉넉히 이기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받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산업, 그리고 자녀들의 성장과 학업과 취업과 결혼과 신앙의 계승을 축복하소서.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함께 겪는 코로나19 재난과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시고,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이루는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는 나라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