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2021년 11월 18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고린도후서 10장

작성일자 :
2021.11.17

클립보드에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붙여넣기하여 사용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복사

<고린도후서 10장>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7.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8.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9. 이는 내가 편지들로 너희를 놀라게 하려는 것 같이 생각하지 않게 함이라

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11. 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것과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일이 같은 것임을 알지라

 

 

<말씀묵상>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면서 그 대적자들이 바울을 공격하며 내세우는 그 기준 자체가 잘못되었음을 말하고 또한 그 기준 자체를 바로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따라, 곧 세상의 자랑,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그 사도됨을 공격하고 바울의 사역을 무너뜨리려 하는 자들에 대하여 과연 고린도 교인들이 무엇으로 판단하고 분별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육신을 따라 판단할 것을 이야기하는 자들의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그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행하고 있는가를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세상과는 철저히 다른 그리스도의 길,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행하는가 하는 것이 바로 그들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분별하고 또 그렇게 행해야 함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으로써 바울은 자신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 대적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무엇인지 말하면서 그런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그 대적자들이 기대고 선 그 기반이 얼마나 빈약한 것인지를 폭로함과 동시에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모습으로 서야 할 것인지, 무엇을 딛고 일어서야 할 것인지를 말씀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그리스도의 길과 방식을 따름으로 일어서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곧 하나님의 능력임을 말씀합니다. 세상의 모든 높아진 것, 모든 잘못된 것들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거기에 있음을 기억하고, 그렇게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자로, 주님께 붙들린 자로 우리 또한 일어설 수 있길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속해, 그리스도께서만 나를 주장하는, 바로 그러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우리도 이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자랑거리를 따라 다른 그 어떤 것들을 추구하고 다른 어떠한 기준으로써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써, 곧 그리스도의 길과 방식을 따름으로써 바르게 분별하고 바르게 행하는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찬송>

 

449. 예수 따라가며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무엇보다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길과 방식을 따름으로써 세상을 이기는 자들 되게 하시고, 그것이 곧 우리를 온전하게 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늘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높아진 것, 세상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는 자들 되게 하시고, 그렇게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자로, 주님께 붙들린 자로 오늘도 우리가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그리스도께 속해 그리스도께서만 나를 주장하는 삶으로 나아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