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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0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고린도후서 12장

작성일자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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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0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고린도후서 12장

 

<14-21절>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19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말씀묵상>

1-13절, 11장16절 이하 자랑의 주제에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자랑은 어리석고 무익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부득불 자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1장에서는 자신의 약함을 말했는데, 이제는 자신의 환상과 계시를 말합니다. 14년 전에 3째 하늘에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을 하였으나, 사람들이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더 이상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커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를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떠나기 위해 3번이나 간구했지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니라” 고침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도리어 크게 기뻐하며, 자기의 약함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되고, 그러므로 자기의 약한 그 때에 강함이 된다고 고백하며 자랑합니다.

그러나 사도의 표는 그런 자랑보다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함이라 선언합니다.

 

우리도 약함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히 약함을 인정하며 주님께 도우심을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도우시고, 강하게 역사해 주십니다. 우리는 약함에 낙심하고 열등감을 갖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약한 자들을 이해하고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의지하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표시입니다.

 

14-21절,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갈 계획을 말합니다.

바울은 3번째로 고린도교회에 가려고 하는데, 이는 그들에게 이익을 취하고 폐를 끼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고, 덕을 세우기 위함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갈 때에 그들이 바울의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비방과 수근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또 그들이 바울을 낮추어 볼까 두려워하고, 또 전에 죄를 지은 자들이 회개하지 않음으로 슬퍼하게 될까 두려워하며 염려합니다.

 

바울의 두려움은 믿음이 없어서 겁내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을 염려하며 깨우치고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이 염려의 마음은 성령의 감동으로 가지는 사랑의 마음이며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이 잘못될까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 그들을 경계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이런 마음으로 우리의 가족과 자녀들,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염려하고 경계하며 기도하는 기도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와 그들을 함께 기뻐하도록 은혜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찬송> 찬송가 300장 내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기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며 우리교회가 경건한 예배와 선교의 사명과 성도의 교제를 회복하고, 성도들이 온전한 신앙과 감사의 삶을 회복하게 하소서.

수능고사를 마친 학생들을 위로하시고 좋은 성적을 얻어 진학하게 하소서. 환자들과 고난을 겪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평강으로 지켜주소서.

우리교회를 성령으로 감싸시고 인도하시며, 담임목사 은퇴와 후임목사 청빙의 일을 주님의 뜻 안에서 은혜롭게 이루게 하소서.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는 때에 고통하는 이 땅과 백성들을 치유하시고, 일상의 삶을 회복하게 하소서.

우리나라 정부와 사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고, 경제가 회복되며, 국민들 삶에 희망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