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2021년 11월 22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고린도후서 13장

작성일자 :
2021.11.21

클립보드에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붙여넣기하여 사용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복사

2021년 11월 22일 새벽기도회 말씀묵상 – 고린도후서 13장

 

<7절>

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말씀묵상>

오늘 본문 말씀 고린도후서 13장 말씀 자신의 편지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방문하여 하게 될 일들과 그 전까지 고린도교회가 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일들을 말씀합니다.

1절을 보면,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2절로 4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보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거짓 사도들을 받아들인 일로 말미암아 일어난 일들과 고린도교회가 이전에 지은 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절에 보면,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편지를 쓰는 과정 중에서 고린도교회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듣게 되고 그 중에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바울이 취하게 될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쉽게 말하면 그들에 대해서 징계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심판을 행하겠다는 말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지식과 믿음, 그리고 믿음과 행위가 분리되어서는 안되지만 그 분리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그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간극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말은 쉽지’라고 하는 말에 잘 표현되어 있는데로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그것을 행하는 것은 본질상 연결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징계와 심판에 대해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 수 있는데, 죄에 대해서는 분명한 징계와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경험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죄 가운데 있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에 대한 징계와 심판에 대한 지식과 말이 주는 영향력과 실제 그것을 맞딱드리게 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본질상은 그 둘은 함께 가는 것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그 징계와 심판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것이 얼마든지 다른 사람 얘기처럼 멀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죄와 잘못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자신을 대면했을 때나 자신이 고린도교회를 떠나 있을 때나 온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레위기 말씀을 인용하며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말씀했다고 한 것과 같이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온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현재 고린도교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특히, 음행과 당짓는 문제, 그리고 거짓 사도들을 받아들인 것, 등등에 대해서 바르게 대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고 세워주신 사도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을 처음에 고린도교회가 그러했던 것처럼 그들을 하나님이 주신 복과 선물로 인정하며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세워져 가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찬송>

252. 나의 죄를 씻기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고 추수의 열매들을 기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일신교회 성도들이 예배와 믿음과 사랑에 대한 회복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수능시험을 마친 재수한 학생과 고3 학생들에게 평안한 마음을 주시고 그 앞길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은퇴와 후임 목사님의 청빙의 일을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시고 이 모든 일들 안에서 일신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세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일신교회 모든 예배가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주시고 예배를 통해 성도님들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예배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하는 성도들을 위로하여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치료의 손을 얹어주시고 성도들을 바이러스와 여러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주시는 은혜로 승리하는 우리 일신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