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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두 번째 주 민수기 말씀묵상(민수기 13:25-33)

작성일자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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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으로 바라봅시다


 

성경읽기(민수기 12:1-10)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해설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광야를 출발하여 다베라와 기브롯핫다아와를 거쳐 하세롯을 지나 바란광야에 도착합니다. 바란광야에 이르러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으로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십니다.

각 지파에서 1명씩, 총 12명이 40일간 가나안 땅을 정탐합니다.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했다는 것은 충분히 가나안에 대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 땅이 어떠한지, 그 땅에 사는 민족은 어떤 민족인지 자세히 정탐했습니다.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은 ‘두 가지의 사실’을 말합니다. 첫째는 그 땅이 매우 비옥하다는 것, 둘째는 그 땅 거주민이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보고는 사실을 전달하는 차원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해석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어졌습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을 취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고백에 대해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다”고 말씀하십니다(민14:24).

하지만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은 그들이 워낙 크고 강하여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고 평가합니다. 가나안 정탐은 똑같이 했고, 그 땅에 대한 정보는 똑같이 알았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서로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은 이들의 평가에 대해 ‘악평’이라고 기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악평을 하는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원망과 불평을 시작합니다.

 

메시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두려워하며 절망합니다. 문제가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고, 추측하여 상황에 결론을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 눈으로 상황과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 하나님이 반드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문제와 상황을 바라볼 때에 우리는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절망에 우리 자신을 내어줄 때에는 원망과 불평이 따라오지만,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믿음으로 내어드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됩시다.

 

관찰

본문에서 깨닫거나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

갈렙과 정탐꾼들은 어떻게 보고했으며, 보고가 다른 원인은 무엇입니까?

 

적용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이나 상황을 판단하지는 않습니까?

 

기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