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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 번째 주 레위기 묵상(레17:1-9)

작성일자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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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중심적인 삶


 

성경읽기(레17:1-9)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8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해설

1절에서 7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축을 잡을 때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본문은 희생 제물이 아닌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생축을 잡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식용으로 쓸 생축이라도 반드시 회막 문에서 잡아 하나님께 화목제로 드리고 난 후에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7절의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아마도 생축을 잡으면서 시행된 수염소와 관련된 우상 숭배를 차단하기 위함인듯 합니다. 하지만 생축을 잡아 화목제를 드리게 한 사실에 비추어 볼때 여기에는 백성들로 하여금 일용할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함과 아울러 이를 통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일상적인 삶도 철저히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아야 함을 교훈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단 종교적 행위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도바울은 롬 12장 1절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을 이렇게 보면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음을 또 보게 됩니다. 비록 교회 안에서 거룩히 행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듯이 행동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자신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된 자의 바른 삶의 모습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우리는 자신의 뜻을 따라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리는 삶입니다.

 

 

메세지

교회 안과 교회 밖의 삶의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복된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찰

본문에서 깨닫거나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

짐승을 반드시 회막 문에서만 잡아야 한다는 원칙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적용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1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이 땅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2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