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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번째 주 레위기 묵상(레15:1-10)

작성일자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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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성경읽기(레15:1-10)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3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막혔든지 부정한즉

4 유출병 있는 자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고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5 그의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 유출병이 있는 자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7 유출병이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유출병이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유출병이 있는 자가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10 그의 몸 아래에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해설

본장에는 남여 유출병에 관한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2절 말씀을 보면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본절에서 보는 것과 같이 유출병은 부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비롯해서 본장 전체에서 소개되고 있는 유출병은 13장 14장에서 소개되고 있는 문둥병과 한가지 크게 대조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문둥병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도록 겉으로 드러나는 질병인 것에 반해 유출병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숨겨진 은밀한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병 모두는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 있든지 아니면 속에 감추어져 있든지 간에 다 하나님 앞에서 부정한 것으로 취급되었으며 비록 병에서 나음을 입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정결 의식을 행하여 정결하다 인정받아야만 했습니다.

 

여기에서 문둥병이 사람들의 겉으로 드러난 죄악들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유출병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죄악들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병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부정한 것으로 여겨졌다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죄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짓는 은밀한 죄까지도 다 가증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여기서 문둥병이 나타내는 것처럼 밖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죄악들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가리워져서 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은밀한 죄까지도 엄중히 경계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죄에도 민감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짓는 은밀한 죄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아니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죄보다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심령의 은밀한 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죄도 결국 부패한 심령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메세지

우리가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우리의 심령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사 은밀한 죄까지도 보응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물론 마음의 은밀한 죄에까지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범죄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관찰

본문에서 깨닫거나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

왜 하나님께서는 유출병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대상을 부정하다고 하십니까?

 

 

적용

내면의 거룩함을 위해 내가 멀리하거나 끊어야 할 관계와 환경은 무엇입니까?

 

 

기도

1 우리의 심령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이 땅에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