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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번째 주 레위기 묵상(레19:1-8)

작성일자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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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거룩하라


 

성경읽기(레19:1-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해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향하여 “너희는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2절).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됨’, ‘분리됨’을 의미합니다. 어떤 특정한 공간에서 따로 떨어져 분리되어 있는 상태를 두고 거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성경에서 사용된 거룩이라는 말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이 피조세계에서 따로 구별된 대상, 구분된 존재를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다시 말해 이 세상과는 구별된 것, 일상적인 것, 범상의 것으로부터 분리되어서 초월자이신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월자이신 하나님께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령 성전이 거룩하다는 말은 성전이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바쳐진, 구별된 존재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해 진다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께 바쳐진 존재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으로부터 이차적으로 윤리적인 의미가 나오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 바쳐진 존재로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윤리적 요구가 이야기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거룩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백성이 죄악, 혹은 죄악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할 자들임을 이야기해줍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대하 7:14) 죄와 죄로 오염된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메세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말과 표정, 몸가짐 등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뿐 아니라 생각과 사고, 우리의 가치관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에서까지도 세상과는 구별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할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인품과 신앙의 소유자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참 백성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세상 사람들과 같은 것을 추구하고 같은 것을 욕망하고 동일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드려진 특별한 생각, 특별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악을 멀리하고 늘 선한 것을 추구하여 하나님께 속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관찰

본문에서 깨닫거나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성경 말씀의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봅시다.

 

 

적용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거룩함을 이루기 위해 변화되어야 할 내 삶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기도

1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과 삶의 방식이 거룩함을 이루게 하옵소서.

2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