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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번째 주 레위기 묵상(레23:1-14)

작성일자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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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


 

성경읽기(레23:1-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해설

본문의 등잔불과 진설병 규례는 하나님과의 동행과 바른 관계 유지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4절에서 언급되는 등잔은 성소 안을 밝히는 기구로서, 감람을 찧어 낸 순전한 기름을 사용하여 불을 밝히는 질그릇입니다. 성소 안의 등잔은 불을 밝힌 후 대제사장이 관리하여 저녁부터 아침까지 꺼지지 않도록 살펴야 했습니다. 이 등잔의 불을 밤에 켜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무시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함입니다(시 121:3-4,6). 또한 동시에 이 등잔불 규례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밤에도 중단되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성소의 등잔불이 어두운 밤에도 꺼지지 않듯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질서 있게 창조하시고 그 질서를 언제나 유지되도록 세심히 살피고 계십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경륜이 쉼이 없으며 중단되지 않음을 성도는 기억해야 합니다.

5-9절에는 진설병에 관한 규례가 이야기됩니다. 진설병은 구운 열두 덩이의 떡으로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 개씩 진설하도록 명령됩니다. 열둘이라는 수는 각 지파에 하나씩, 모두 열두 지파에 해당되는 분량으로 매 주 드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열두 덩이 떡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즉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열두 덩이의 떡이 하나님 앞에 드려짐은 곧 모든 이스라엘,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드려짐을 의미합니다.

 

 

메세지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성품으로 세상을 비추시며 그 은혜로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 앞에서 성도들 또한 자신을 끊임없이 살핌으로 우리의 삶을 통해 반영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훼손도지 않도록 날마다 지켜야 할 책임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드려짐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되었으며, 이는 곧 하나님께 대한 헌신된 삶을 요구합니다. 몸소 ‘생명의 떡’이 되어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는, 또한 이제 주님을 위해 스스로를 내어드림으로 온전한 헌신의 삶을 살아가야 할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결코 자신을 위하여, 자신의 뜻대로 살아서는 안 되며 하나님 앞에 거룩히 드려지는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관찰

본문에서 깨닫거나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

제단 위 등잔불을 유지하며 성막 안에 떡을 진설하게 하신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해 봅시다.

 

 

적용

꺼지지 않는 등잔불처럼 내 믿음도 깨어 있기 위해 오늘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자기 백성을 위해 몸소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이제 내가 실천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기도

1  생명의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세상에 반영하는 우리 삶이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