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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말씀묵상(행 4:23-31)

작성일자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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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받는 교회


성경읽기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해설

성령을 받고 부활의 증인이 된 사도들을 통해 많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고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는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자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그것이 몹시 싫고 못마땅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을 잡아 가두고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러한 일들을 하는지 사도들을 심문합니다. 이때 베드로는 이 일을 통해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임을 전하자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학문도 배우지 못한 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유창하고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사도들과 병 나은 사람이 거기에 함께 있음으로 인해 그들을 비난할 거리를 찾지 못하고 도리어 백성들이 사도들을 통해 일어난 놀라운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자 단지 사도들에게 경고만 하고 그들을 풀어줍니다.

사도들은 놓이게 되었고(23절),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듣고 믿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사도들이 놓였다는 소식을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시편 2편의 열방이 주와 그리스도를 대적한다는 내용의 다윗의 시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다윗의 시대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기간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주의 종들에게 담대함과 주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게 되기를 기도하자 모인 곳이 진동하며 무리가 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메시지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박해가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다윗도 그러한 고난을 경험했고 이것은 이전의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동일하게 겪은 일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은 고난을 피하기를 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은 성도들과 교회에게 몇 가지 분명한 유익을 줍니다.

먼저는 고난은 성도로 하여금 더욱 서로를 연합하게 만들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다음으로 고난은 교회로 하여금 더욱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고난은 교회를 더욱 정결하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세상에 교회의 믿음이 참된 것임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능을 합니다.

고난 없이 평온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이지만 교회가 고난을 경험한다고 해서 그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며 그때 교회가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일들을 오히려 선하게 바꾸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관찰

본문에서 깨닫거나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묵상

사도들이 놓인 후에 물건을 통용한 일을 비롯하여 교회가 행한 일들에 대해서 묵상해 봅시다.

 

적용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섬김과 헌신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도

1.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 쓰여지게 하소서.

2.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